-
추석 연휴 때 수도권서 8명 만나도 외식·성묘 함께 못 해
오는 6일부터 수도권 식당·카페의 영업시간은 다시 오후 10시까지로 바뀌고 최대 6명이 모일 수 있다. 3일 서울 양천구의 한 식당에서 바뀐 거리두기 방침 안내문을 붙여놨다. [
-
465만원에 팔린 ‘가상 구찌백’…SKT도 메타버스 도전장 냈다
SK텔레콤은 메타버스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, 다양한 가상공간과 아바타를 통해 이용자의 메타버스 경험을 극대화할 메타버스 플랫폼 ‘이프랜드(ifland)’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
-
롯데시네마, 7월부터 관람료 1000원 인상 "영화관 한계 다다랐다"
롯데시네마 영문 로고. [사진 롯데시네마] 롯데시네마가 다음 달 1일부터 영화 관람료를 1000원 인상한다. 7일 롯데시네마는 보도자료를 통해 “코로나19로 인해 붕괴 직
-
꽉꽉 채워주세요, 김치독까지 들고 온 영화관 '팝콘 이벤트'
5일 ‘환경의 날’을 맞아 롯데시네마가 주최한 '용기내' 이벤트에 등장한 다양한 식품용기들. 이번 행사는 6000원 가격에 뚜껑 달린 식품용기라면 제한 없이 팝콘을 가득 채워
-
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, 인천 중구 신흥동과 함께 설맞이 나눔
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(회장 장길자)는 지난 4일 인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(동장 김도윤)를 찾아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가구에게 식
-
설연휴 고향 갈 수 있을까...“5인 이상 모임금지 해제 2주 뒤 결정”
15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 '2021년 설 승차권 예매 안내문'이 걸려 있다. 한국철도(코레일)와 SR이 각각 19~21일과 26~28일 설 열차 승차권을 판매한다. 지난해 추
-
박능후 "이틀 연속 신규 600명대, 수도권 470명 역대 최고치"
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(보건복지부 장관)이 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
-
"실내 취식 안돼요" "우동 안팔아요"…코로나 휴게소 풍경
서초구 서울만남의광장 휴게소는 '실내 취식 금지' 지침에 따라 내부 테이블과 의자를 정리했다. 권혜림 기자 29일 오후 1시, 추석 연휴를 앞둔 서초구 서울만남의광장휴게소는
-
"내가 떠준 라면을 거부해?" 이와중에 갑질 딱 걸린 소방서장
술자리 음주 이미지. [중앙포토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으로 회식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 직원에게 라면 취식을 강요하다 언쟁까지 벌인 소방서장이 감찰에
-
이번엔 편의점도 들고일어났다 "2차지원금 대체 기준 뭐냐"
편의점에 '사회적 거리 두기' 2.5단계 방역조치가 똑같이 적용되기 시작한 지난 1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편의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. 연합뉴스 정부의 2차 긴급재난
-
방역 2.5단계 뒤 을씨년스럽게 변한 '스벅'···별천지된 '파바'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재확산으로 수도권에서 ‘사회적 거리두기 2.5단계 조치’가 시행된 30일 서울 중구 북창동 먹자골목의 한 식당이 밤 9시가 넘자 테이블에
-
식당서 '나홀로 삼겹살'은 좀…토요일 밤 '혼육'하는 사람들
━ 혼술·혼밥 이어 혼육 트렌드 확산 서울 신촌 일본식라면 전문점의 1인전용 식사공간에서 한 시민이 식사를 하고 있다. [뉴스원] 혼자서 밥을 먹거나(혼밥) 홀로
-
CJ도,이마트도,농심도 간편식 한마음...HMR 시장 4조원 시대
CJ제일제당 간편식 제품들 특별한 날 먹는 '별식' 카레를 3분 만에 먹을 수 있게 해주는 ‘획기적 제품’. 1981년 한국 가정간편식(Home Meal Replaceme
-
[ONE SHOT] 한국인, 라면 소비량 세계 1위…가장 좋아하는 라면은?
한국인의 라면 사랑 한국인은 라면을 얼마나 자주 먹을까? 세계인스턴트라면 협회(WINA)에 따르면 한국은 작년 1인당 연간 73.7개의 라면을 섭취해, 라면 소비량이 가장 많은
-
기름 없이 닭강정 튀기고, 전자레인지로 라면 끓이고 …
음식에 따라 온도·시간만 세팅하면 누구나 똑같은 맛을 낼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가 최근 ‘필수 가전’으로 자리하면서 식품 회사들이 이를 겨냥한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. 사진은
-
편의점이야 카페야 … 매출 2배로 뛴 이유 있었네
세븐일레븐이 지난 1월 서울 세종대로에 선보인 카페형 편의점 ‘더랩(The Lab) 도시락(樂)4.0’ 매장 모습. 1층은 편의점, 2층은 북카페, 3층은 직원들을 위한 커뮤니티
-
하루 매출 250만원에서 528만원으로 뛴 편의점…비결은
━ 카페형 편의점이 뜬다 세븐일레븐의 카페형 편의점인 의정부꽃카페점. [사진 세븐일레븐] 서울 남대문에서 세븐일레븐 카페형 편의점을 운영하는 유정례씨는 요즘 신이 났다.
-
아침밥 시장 겨냥한 농심 ‘콩나물 뚝배기’ 첫선
해장용으로 즐겨먹는 콩나물 해장국이 컵라면으로 나왔다. 농심은 쌀국수 용기면 ‘콩나물 뚝배기’(사진)를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. 가격은 1500원(98g)이다. 콩나물과 북어·무
-
[소비세율 인상 앞두고 혼란 겪는 일본] 포장하면 8%, 매장서 먹으면 10%
2017년 4월부터 일본의 소비세율은 10%로 인상된다. 다만, 식료품에는 8%의 경감세율을 적용한다. 같은 음식이라도 ‘테이크아웃(포장)’이냐 ‘매장 내 취식’이냐에 따라 적용
-
뇌 활성화 돕는 DHA·EPA 풍부, 참치 캔 속에 담긴 힐링
동원F&B는 카레, 마요네즈 등 다양한 식재료를 추가한 가미참치캔을 선보였다. 사진은 동원 매운고추 참치로 조리한 매운참치두부조림. [사진 동원F&B] 고단백이면서 저지방 어종인
-
한 달 평균 라면 빈도 "자취생에겐 주식인데…끊을래야 끊을 수가 없다"
[중앙 포토] ‘한 달 평균 라면 빈도’. 한국 사람들이 많이 먹는 라면. 한 달 평균 얼마나 라면을 먹고 있을까. 이를 설문조사한 결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. 한국갤럽은 전국
-
한달 평균 라면 빈도, '라면 몸에 좋지 않다 응답했지만…' 반전 결과
[중앙 포토] ‘한 달 평균 라면 빈도’. 한국 성인들이 한 달 평균 라면 먹는 빈도가 화제다. 우리나라 사람이 많이 먹는 음식 중 하나인 라면. 간편하면서도 맛까지 있으니 자꾸
-
한달 평균 라면 빈도, "라면없는 삶…상상하기 힘들어"
라면 빈도 [중앙 포토] ‘한 달 평균 라면 빈도’. 한 달 평균 라면 빈도가 공개됐다. 우리나라 성인은 한 달에 약 4회 라면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. 우리나라 사람이 많이 먹는
-
한달 평균 라면 빈도, "일주일 동안 1회? 어제도 먹었는데…"
[중앙 포토] ‘한 달 평균 라면 빈도’. 우리나라 사람이 많이 먹는 음식 중 하나인 라면. 간편하면서도 맛까지 있으니 자꾸 찾게 된다. 사람들은 얼마나 자주 라면을 먹고 있을까.